저에게 무례한짓을 여러차례 반복한 사람이에요
정신적으로 상처 받았구요
변하지 않을거 같아 그만 손절하려고
문자로 나쁜말했어요.
감추지 않고 네 인간성의 바닥을 드러내어 다행이다 이런말이요.
인격비하적인 말도 추가했구요.
이런 말로도 안갚아주면
더 울분이 차오를거같아서 제딴에는 말로 푼다고 풀었어요.
그래도 그렇지 남에게 인격비하적인 막말은 너무 했던걸까요?
약간 후회되기도하지만
상대방이 제게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 행동은
참 용서가 안되네요.
바보처럼 몇번 당하기만한 입장에서
막말을 몇마디 흘려주고나니 이젠 내가 입은 정신적상처
보상이라도 받은것 같은 동등한 입장이 된거같긴해요.
똑같이 상처줬으니 됐다싶었지만 속은 후련하지않아요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