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그알...궁금해서요..

돌아가신  아내분...병원가기 며칠전 남편과도 톡, 전화통화도 했던데(마트에서 먹거리 사는걸로)..왜 몸이 그지경인데 친정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을까요? 그때만 되도 병원가면 살수 있었다고 의사가 얘기 하던데..너무 안타까워서 계속 마음에 남네요. 남편은 도대체 싸패일까요? 아내가 그 지경인데 바깥생활은 애처가행세하고..정말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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