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살갑게 통화하는 젊은 며느리가 예뻐도
너무 예쁘게 보인다는 ..그 글 읽고 짧게 적어봅니다.
(죄송해요 제가 제목을 어그로성으로 적는 버릇이 있는데 어그로 글은 아니에요)
흠...
시어머니들, 그리고 곧 시어머니될 분들 명심하세요
그런거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그냥 적정한 거리를 두는게 제일 좋아요
나도 그게 좋다, 나도 미래에 며느리랑 그렇게 지내는 게 워너비이다 하시는 분들은
잘 생각하세요
다시 한번 내마음을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보세요
모든 문제(고부갈등)의 근원은 나의 그 마음에서 시작되는거거든요
살가운 며느리?
그게 왜 필요하죠?
솔직히 남의 딸이 아양떠는게 뭐가 좋습니까. 불편해야 정상이죠
그런게 좋다라면 건강하지 못한 자아가 내안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거에요
뭔가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나에게 있는건가 한번 의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