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공직기간을 마치고 은퇴한 사람입니다.
보여주는 자기를 위한 원맨쇼는 그만 좀 하세요.
나는 유능하고 돋보이게 하고 공직자들을 무능한 컨셉으로
하는 이런 쇼는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보기가 불편합니다.
국가 정책의 수립과 결정 추진은 치밀하게 논의하고 토의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공개하지 못할 정책 하위개념의 이슈들도 치열하게 자유롭게 다뤄야 하지요.
그래서 숙고끝에 정책이 나오는 겁니다.
그 어렵다는 부동산정책에 대해서는 논의 조차 안하시더군요. 본인이 아는 주제. 국민들에게 정치적으로 인기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제 이런것만 질문하고 당황하게 하고 말을 끊고...
손오공 같은 잔재주의 원맨쇼는 너무 잘하십니다.
정책은 진중하고 치열해야 올바른 정책이 나옵니다.
중요한건 보여주는게 아니라 추진력이고 그 정책의 결과물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바꿔주는가 하는 결과물입니다.
대통령은 그 결과물에 영혼을 쏟아야 합니다.
철도공사가 입찰에 문제나 비리의 소재가 있으면 조사하고
감사해서 바꿔야죠.
말만 하고 보여주기에만 신경쓰지 말고
묵묵히 할일을 하세요.
묵묵히 지금도 일하는 택배기사 청소아줌마 국민들 공무원들 많습니다.
대통령이 할일은 묵묵히 좋은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서 사회와 국가를 발전시키는 겁니다.
보여주는 쇼는 그만 좀 하고 청와대 기강과 기틀을 잡는데
신경쓰세요. 현지누나에게 인사를 의존하지 말고
인사수석과 비서실장의 공식적권한 있는 라인을 통해 인사를 하세요.
우상호
정성호
안규백
윤호중
이런 사람들 교체나 하세요.
말로만 sns에 나치청산 단어만 쓰지 말고요.
국민들에기 마치 본인은 제일 유능하고 청렴하고
공직자들 대부분이 무능하고 부조리 한듯 하게 보여주는 건 좀 그만 하세요.
무능하거나 부조리 한 사람들은 정리하세요.
진심운 진심으로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