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데 여태 틈틈히 코트 많이 입었어요.
오늘도 성당 가는데 아침 기온 영하3도라 입을까 말까 망설이다 입었는데 의외로 체감 온도는 영하가 아니라서 예쁜 코트 잘 입고 갔다 왔어요.
어느 해는 정말 일찍부터 지겹도록 롱패딩을 못 벗은 겨울도 있었는데 올해는 코트들 열심히 콧바람 쐬어 주고 있네요
날씨 계속 이정도만 했으면 좋겠네요.
작성자: 성북동
작성일: 2025. 12. 14 14:33
서울 사는데 여태 틈틈히 코트 많이 입었어요.
오늘도 성당 가는데 아침 기온 영하3도라 입을까 말까 망설이다 입었는데 의외로 체감 온도는 영하가 아니라서 예쁜 코트 잘 입고 갔다 왔어요.
어느 해는 정말 일찍부터 지겹도록 롱패딩을 못 벗은 겨울도 있었는데 올해는 코트들 열심히 콧바람 쐬어 주고 있네요
날씨 계속 이정도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