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종년 취급 시가 차단했더니

외며느리 인데 (시누 여럿)

당연하다는 듯 온 식구가 종년 시집살이 시켜서

10년은 애들도 어리니 참고 살긴했어요. 

그러니 더 만만히 본건지 갈수록 더하길래, 

시부모제외히고 나머지 시가 연락처 차단하고,

시가 10여명넘는 단톡방도 나오고

명절, 생신만 가고 했더니

그후 남편이 점점 차갑게 변하더니 

이제는 애들꺼 사는 것도 불만 갖는 거 같아요.  

제 잘못인가요? 

남편이 그러든지 말든지 애들 필요한거 사면 될까요? 

이런 남편과는 어떠한 말로서 담판 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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