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그간 열심히 살아왔는데
남편이었던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제 삶의 정체성이 붕괴되고 있어요
이혼소송 2년째입니다.
기약없는 이 전쟁에서 잠시 내려놓고 쉬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해외는 많이 다녀봤는데 혼자 여행은 안해봤어요.
돈이 완전 여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살아야 할것 같아서 의견 도움 청해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14 04:14
50대 중반 그간 열심히 살아왔는데
남편이었던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제 삶의 정체성이 붕괴되고 있어요
이혼소송 2년째입니다.
기약없는 이 전쟁에서 잠시 내려놓고 쉬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해외는 많이 다녀봤는데 혼자 여행은 안해봤어요.
돈이 완전 여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살아야 할것 같아서 의견 도움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