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생인데
남편 돈 많이 버는데
이상하게 비싼옷 비싼 쥬얼리에
쓸 돈은 없더라구요
남편이 자식들한테 안아껴서
좋은 학교 보내고 투자 많이 해서
저한테 쓸 여력(비싼거 살) 없어요.
집 차 가구는 그런대로 돈을 쓰는데...
그런데 이젠 뭔가 좋은거 하지 않으니
살짝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원래 옷도 좋아하고 잘 입고 하는데
쥬얼리 시계 비싼 옷들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주식 모아온거 건드리기 싫고
특히 시계 까르띠에 하나 사고픈데
올랐네요 그새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25. 12. 13 22:47
74년생인데
남편 돈 많이 버는데
이상하게 비싼옷 비싼 쥬얼리에
쓸 돈은 없더라구요
남편이 자식들한테 안아껴서
좋은 학교 보내고 투자 많이 해서
저한테 쓸 여력(비싼거 살) 없어요.
집 차 가구는 그런대로 돈을 쓰는데...
그런데 이젠 뭔가 좋은거 하지 않으니
살짝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원래 옷도 좋아하고 잘 입고 하는데
쥬얼리 시계 비싼 옷들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주식 모아온거 건드리기 싫고
특히 시계 까르띠에 하나 사고픈데
올랐네요 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