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계병이 났어요

 

74년생인데

남편 돈 많이 버는데

이상하게 비싼옷 비싼 쥬얼리에

쓸 돈은 없더라구요

남편이 자식들한테 안아껴서

좋은 학교 보내고 투자 많이 해서

저한테 쓸 여력(비싼거 살) 없어요.

집 차 가구는 그런대로 돈을 쓰는데...

 

그런데 이젠 뭔가 좋은거 하지 않으니

살짝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원래 옷도 좋아하고 잘 입고 하는데

쥬얼리 시계 비싼 옷들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주식 모아온거 건드리기 싫고

 

특히 시계 까르띠에 하나 사고픈데

올랐네요 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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