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 한다고 맨날 욕하는 며느리들은
도대체 어디서 시집살이 하고 있는 건지 궁금
그렇게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들이 많으면
시어머니 호사 누리는 시어머니도 많을텐데...
시부모간병 스트레스 며느리들은 다 어디서
간병하는건지..
시부모들은 밭에서 죽을텐데...
여기서 욕하는 그많은 효자남편은
누구아들...ㅋㅋㅋㅋㅋ
여긴 딸이 최고라는 글 보면 웃김
아들한테는 기대안하고
딸한테는 당연하게 기대...
당하는 딸들은 지긋지긋할텐데..
저밑에 밭에서 돌아가신 시어머니 원글에
<대신 울 친정부모님은 딸을 많이 낳아서 당당하게 요구해요. 다들 또 효녀이고. 친정부모님 생신 때 대가족이 모이고 능력도 없는데 말년에 딸들 덕분에 호강해요.>
이런 부모가 자랑스럽다??
세상 뻔뻔하고 한심하구먼...
시어머니가 저러면 쓰레기.버러지 욕이 잔치열릴듯..
거기달린 사이다 댓글..
부모가 독립적으로 잘 살면 자식들은
좀 무심해지긴 하더라구요
징징대고 요구사항 많은 부모는 아들이든 딸이든 힘들어요
원글님 친정부모와 시어머니 중에는
시어머니가 훌륭하신 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