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효기간이 다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3년 정도 지역 동호회 활동을 했어요.

구성원들 연령대가 다양하고 성격들도 다 다르지만 조용조용 운영이 되었는데..

 

최근에 회원수가 급증을 하는데 신입회원들이 젊기도 하지만 기가 너무 쎄니 힘드네요.

얼마 전 송년회도 했는데 저도 한목소리 한다고 남동생한테 타박 듣는데 다들 목소리도

얼마나 크고 말들도 많은지 다녀오고 기운 빠져 지치더라고요.

 

그들 잘못이란 얘긴 아니고 모임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고 적응 못하는 제가 조용히

빠져야 하지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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