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의 6번째 입원 수속을하며..ㅡㆍㅡ

기골이 장대하시고 몸에 해롭다고 삼복 더위에도 물한모금 마시는것도 꼭! 미지근하게 데워서 드시며 저녁7시 이후에는 완전 금식하시는 분이세요

제가 결혼할때 50중반이시던분이 이제 80중반이되셨는데

지난 20 여년간

수술 1번

시술 1번

교통사고 2번

식중독 1번

짧게는 일주일..길게는 한달씩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어저께 넘어지셔서 골절로 또 입원중이신데...

평생 끔찍하게 몸생각하며 유난떠시면 뭐해

입원은 남들보다 더하시는데

이랬더니 남편도 딱히 할말은 없겠지만 매우 기분나빠하네요ㅡㆍㅡ

사소하게 동네 개인병원 통원치료나 한의원 치료는 늘 하시고 그러려니하는데 종합병원 입원하실때마다 스트레스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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