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남집팔고 강북에 사는친구 부럽네요

정말 28평 같은 34평 팔고 징글징글 궁상맞게살더니 

남편놈 바람펴서 40억 집받고 

세금문제 정리하고 신변 다 정리하고 

시내로 왔는데 와~~~~그냥 갤러리네요

교통 편리하고 반포 벗어나면 죽는줄 알던 

참 좁은세상 우물안개구리였어요

 

집이 너무 좋아서

친구의 새출발이 너무 부러워서

어중간하게 사는 저는 다 떠나고싶네요

가진것에 감사해야하지만 현실은 많이 부럽네요

오십넘어 얻은 자유와 새로움 정말 .....

 

나는 구질구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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