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8평 같은 34평 팔고 징글징글 궁상맞게살더니
남편놈 바람펴서 40억 집받고
세금문제 정리하고 신변 다 정리하고
시내로 왔는데 와~~~~그냥 갤러리네요
교통 편리하고 반포 벗어나면 죽는줄 알던
참 좁은세상 우물안개구리였어요
집이 너무 좋아서
친구의 새출발이 너무 부러워서
어중간하게 사는 저는 다 떠나고싶네요
가진것에 감사해야하지만 현실은 많이 부럽네요
오십넘어 얻은 자유와 새로움 정말 .....
나는 구질구질 .......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13 16:34
정말 28평 같은 34평 팔고 징글징글 궁상맞게살더니
남편놈 바람펴서 40억 집받고
세금문제 정리하고 신변 다 정리하고
시내로 왔는데 와~~~~그냥 갤러리네요
교통 편리하고 반포 벗어나면 죽는줄 알던
참 좁은세상 우물안개구리였어요
집이 너무 좋아서
친구의 새출발이 너무 부러워서
어중간하게 사는 저는 다 떠나고싶네요
가진것에 감사해야하지만 현실은 많이 부럽네요
오십넘어 얻은 자유와 새로움 정말 .....
나는 구질구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