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부모님에게 자랑해도 싫어하세요.

자식자랑은 가족끼리만 하는거라 해서

시부모님께 어쩌다 손주들 잘한다 이야기하면 듣기 싫어하십니다. 

시댁은 가족이 아닌가봅니다.

친정부모님은 같이 기뻐하시는데 제 형제들은 그렇진 않아서 말하지 않고요.

상관없긴 하지만 사람심리가 참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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