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기간제교사인데요, 내년 재계약이 안되었어요. 나이가 많아서겠죠? (55살)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애들도 예쁘고 수업도 좋았는데...
어쨌거나 올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엔 쉬어야겠어요. 좋은 경험이었네요.
그런데 슬금슬금 힘드는 건 속일 수 없나봐요.
계단다니면 무릎도 아프고 빠릿빠릿이 안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몇 살까지 일하시나요?
벌써부터 쉬려니 걱정이긴한데 말이죠.
작성자: 당뇨놉
작성일: 2025. 12. 13 00:48
중학교 기간제교사인데요, 내년 재계약이 안되었어요. 나이가 많아서겠죠? (55살)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애들도 예쁘고 수업도 좋았는데...
어쨌거나 올한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엔 쉬어야겠어요. 좋은 경험이었네요.
그런데 슬금슬금 힘드는 건 속일 수 없나봐요.
계단다니면 무릎도 아프고 빠릿빠릿이 안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몇 살까지 일하시나요?
벌써부터 쉬려니 걱정이긴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