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합니다.
20년 뒤면 숭실대 폐교됩니다.
그래서 숭실대 말고 숙명여대 보내세요.
손주은이 20년 뒤면 국숭세부터는 망한다고 찝어주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xTYCqFdbFpQ&t=1861s
인서울 - 건동홍숙까지 + 과기대
수도권 - 인하(항공대와 통합) 아주 단국 가톨릭 가천
지거국 (1도 1지거국으로 흡수통합)
원광, 동아, 영남대 (로스쿨 보유)
울산대
한국/목포해양대, 과기원, 사관학교, 교대(지거국에 흡수)
특수목적대학 (전통문화대, 농수산대)
공업 특화 전문대학들 (인하공전 이런곳)
여기빼고 다 망합니다.
이제 출생아수가 1/3토막 났어요.
망하지 않는다는 보장 없으면 다 망합니다.
지금 국숭세 입결이 대략 누백 15~30 내외인데요
앞으로 저기서 곱하기 3 해야되거든요, 그러면 무조건 미달이죠.
미달나는 순간 사립대는 폐교 인식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인식 바닥으로 쳐박힙니다.
10년 뒤면 인식이 무너지고,
20년 뒤면 학교가 무너집니다.
물론 지금 들어가는 학생이랑 크게 관련 없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학생 나이 마흔에 대학 없어지면 좀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