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주고 사서 아끼느라 몇번 안입은 캐시미어 코트인데 이사다니면서 보관을 잘못해서 옷감이 상했어요.
꺼내보니 못입게되어 너무 속상한데 버리려니 아깝고...
어차피 버릴것 실컷 입고 버린다고 지금 집안에서 입고 있는데 ㅋㅋㅋㅋ
너무 가볍고 따뜻하고 좋네요 ㅜㅜ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12 17:54
비싸게 주고 사서 아끼느라 몇번 안입은 캐시미어 코트인데 이사다니면서 보관을 잘못해서 옷감이 상했어요.
꺼내보니 못입게되어 너무 속상한데 버리려니 아깝고...
어차피 버릴것 실컷 입고 버린다고 지금 집안에서 입고 있는데 ㅋㅋㅋㅋ
너무 가볍고 따뜻하고 좋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