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송년회가 있었는데요
제가 가기직전에 컨디션을 사서
마셨어요
소맥 여러잔 술을 제기준 엄청 많이 마셨거든요
양주도 좀 마시고 썪어서 마셨거든요
그리고 친구가 마칠때 편의점가서
술깨는 스틱을 사왔길래
제가 두개나 쪽쪽 빨아먹었어요.
근데 비슷하게 먹은 사람들 다들
그다음날 하루종일 힘들었다
죽는줄 알았다는데
저는 멀쩡했거든요
그들도 같이 술마셨는데 저만 제일 멀쩡하다고
인정
제가 평소엔 술마셔도 맥주 3병정도 먹음
취하는데
이번엔 아예 안취하고 완전 멀쩡해서
제가 생각해도 신기해서요
제 속도 괜찮고 취하지않은건 컨디션때문
맞을까요?
살짝 궁금합니다
저는 그거 때문인듯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