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부터 시작된 불면증 50살 넘으면서 더 심해져서 통잠 3시간 이상을 자본적이 없어요
지금 10년째 수면유도제 먹고있는데 이제
이것도 도움이 안되네요
몸쓰는 일을 좀 빡세게 하면 피곤해서 쓰러지지 않을까 싶어 예전에 쿠팡알바같은걸 해볼까도 했는데
158에 40킬로라 병원 갈 일이 더 많을것 같아
엄두가 안나고요
빨리걷기 하루 2시간 해본적 있는데 살만 더 빠지고 효과가 없었어요
아쉬탕카 요가가 요가 중에선 난이도가 있다고 하는데 혹시 해보신 분 계신가요?
동네엔 아쉬탕카 요가 하는데가 없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