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따끔한 충고는 고맙지만 인격모독은 그만했으면..

조금전 백화점 컴플레인 진상고객인지 봐달라고 글썼었어요

재작년 7년동안 해외살다 귀국했고 국내백화점에서 옷사본지는 10년도 넘었어요

 

예전 면세점 이용할때 오프라인에서 품목번호 직원들이 다 적어주고 그래서 온라인 면세점으로 이용했고 (자주 그랬었고 직원들이 품목번호 적어서 온라인에서 주문하라고 품목번호 메모지에 자세히 적어주었음 )

 

가끔 82쿡에서 백화점 온라인 매장이 더 저렴하다고 하길래

오프라인에서 보고 온라인백화점주문(롯데온)으로 주문이 가능한 줄 알았어요

 

그래서 품목번호 직원한테 찍어도되냐 물은거구요

 

그리고 나이들어 자꾸 자격지심, 편향된 사고등이 생길까봐

 

또 제가 진상고객 되는것 피하려고 일부러 82에 객관적인 검증을 요구했어요

 

저보고 진상이 아닌 개진상이다라는 댓글까지는 따끔한 충고로 이해했어요

그리고 묻기 잘했고 일부러 시간내서 댓글주신 님들에게 고마웠었구요

 

그런데 님은 옆에 있으면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존재라는 둥

너무 나간 발언은 삼가해주셨으면 해요

 

이성적으로 짚어서 써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82댓글들 잘 참고해서 진상고객 피할수 있었던 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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