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울 회사 4050 여직원들 아침에 서브웨이 갔다와서는 눈물흘림...

https://www.dmitory.com/issue/291031827

 

서브웨이 직원 중에 솜털 보송한 남자애가 있던데

걔 엄마는 걔가 그렇게 힘들게 음식 만드는거 알까?

하면서

눈물을 흘리더라.

아들 같아서 더 잘해주고 싶더라 이럼....

 

그리고 진짜 딸뻘인 나한테

샌드위치 먹어서 목 맥히니까 커피 타오라고 시킴..

 

 

 

 

이 글 보고 

나이 든 분들이

요즘 나오는 젊은 트로트 남자 가수들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 지

좀 비슷한 맥락이 아닌가 싶어요.

 

여자 트로트 가수는 관심도 없는데

남자 트로트 가수는 정말 돈, 시간 써가면서 

그~~렇게 좋아하고

잘못을 저질러도

다~감싸주고

어릴적 범죄를 저질렀어도 불쌍하다고~하면서

더더더 좋아하고

김호중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분명 죄를 지었는데도 

증명이 되었어도

불쌍하다면서 우쭈쭈~하더라구요.

 

 

이렇게 범죄를 저지르고

잘못이 명백히 들어나도

도덕성이 무너졌는데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여자들이 남자에게 빠지면 법이고 도덕이고

아무 소용없구나~~~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옹호하느라      

나라가 엉망이 되도

그냥 그 남자만 보는 구나~싶더라구요.

 

 

이래서 

이래서

여자들은 군인이 되는 것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왜냐 남자가 눈에 들어오면

완전 정신을 잃고

그냥 다~빼준다는 거죠.

그래서 위험에 빠질 확률이 엄청 높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을 

채우지 못한 성욕에 대한 다른 표출일까요?

성욕에 대한 표현이 무조건 적이 사랑과 퍼줌으로 나타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한국에서 

성욕은 어마어마한데 성기능이 엉망인 남자들과 사는 한국의 여성들은 

영원히 채워질 수 없기에

저렇게 나이 들어도

젊은 남성들에 대한 관심은

죽을 때까지 계속 된다는 거잖아요.

 

너무나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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