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입니다.
아이 독감 걸렸을 때 저 혼자 종종 거리며 새벽에 열 재기, 병원가서 대기하기, 약 먹이기, 밥먹이기
소독하기하느라 힘들었어요. 아이랑 같이 자고 있기에 저는 거실에 이불펴고 잤는데 그것도 아침에 개운하지 않는 요인이 되더라고요.
이제 아이 낫고 독감은 끝인가 했더니 남편이 독감에 걸렸네요.
어제 새벽에 잠을 못 잤어요.
2시간마다 남편 방가서 열체크하고 저도 마스크 하고 자느라..
지금 출근했는데 아... 너무 힘드네요.
저는 독감걸리면 안되는데 걱정도 되고 심란하네요.
모두들 독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