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난생처음으로 옷을 사준다고
하길래 비싼 패딩 사도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하더군요
패딩 가격보고 놀래 자빠지려고 하더군요
평생 50만원 넘어가는 패딩 입어 본적이 없는데
그 유명하다는 몽클레어 한 번 입어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싫어하는 미쉐린 타이어 스타일이네요
전체적으로 젊은 사람들한테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볍고 따뜻하다고 해서 끌렸는데
몽클레어 미쉐린 아닌 스타일 패딩도 있나요?
11월에 할머니가 된 60세 할매가 입기에는
좀 그래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