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 걱정

아이가 하는 일이 잘 안풀립니다

보고있자니 저도 너무힘드네요

사람들도 만나기 싫고

혼자 지내고싶네요

자식 잘됐다고 신나하는 사람들 더 꼴보기 싫어요

자식이 잘 풀리면 자랑거리가 아니라

제 의무를 책임을 다 한거 같아

맘이 홀가분할듯한데

죽을때까지 맘에 짐을 갖고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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