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학원에서 기말 끝났다고 간식파티 한다하고 남편은 저녁 약속 있어 늦고 혼자 저녁 먹으려니 귀찮아서 안 먹게 되네요. 지금 뭔가 조금 뱃속이 섭섭한? 느낌인데 귀차니즘을 이기지는 못하네요. 점심이야 혼자 먹는것이 익숙한데 이게 또 저녁을 혼자 챙겨 먹으려니... 뭐 간단한 거 없을까요?
작성자: 혼밥
작성일: 2025. 12. 11 20:25
애 학원에서 기말 끝났다고 간식파티 한다하고 남편은 저녁 약속 있어 늦고 혼자 저녁 먹으려니 귀찮아서 안 먹게 되네요. 지금 뭔가 조금 뱃속이 섭섭한? 느낌인데 귀차니즘을 이기지는 못하네요. 점심이야 혼자 먹는것이 익숙한데 이게 또 저녁을 혼자 챙겨 먹으려니... 뭐 간단한 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