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0대친구 반월세 100만원

어릴때부터  같이  자라온 친구가 있어요.  

늘 가난했고  중간에  남편 잘나갈때도  있었지만

살림이  안피더라구요.

친구남편  퇴직했고 교통  너무  안좋은데로

이사갔는데  4억에   100만원 반월세로 갔는데

친구남편도  힘들게  최저임금  재취업했고  

친구도 50만원 알바하면서 늘 동동거려요.

안스럽고  이해안가는점은   집을 조금 줄이거나

차라리  빌라를  사서 가지 왜   남의집을 깔고앉아

100만원을  내다 버리는지  전  이해가  안가요.  

 체면때문인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가 건강도  안좋은데  돈도

안되는 2~3시간 효용성  없는 알바에 

너무  치중하네요.

사고방식  차이겠지만  제기준으로는

월세가  젤 아깝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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