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채널에 나가려고 가평 갔다가
심정지 왔는데 죽다 살았다네요.
구급차가 8분만에 오긴 했는데
20여분 돌아오지 않아 영안실로 향하다
깨어나서 응급실로 차를 돌렸대요.
살 운명이었던게
첫번째 잔디밭에서 쓰러진거고
두번째 김숙 임형준 매니저가 심폐소생술을
세번째 임형준이 협심증 약을 목걸이로 하고 다녔는데 그걸 먹였고
네번째 김숙이 혀 말리는것 보고 잡아당겼대요
그리고 119가 와서 두대로 나눠 탔는데
가다가 차가 한대 고장났는데 그게 마침
김수용이 탄게 아니라 매니저가 탄거였대요.
어제 유퀴즈에서 나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