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0후반에 대상포진 걸려서 한 일주일 딱 죽겠는 만큼 아파봤는데 털고 일어 나긴 했어요.
그 당시 여름인데 무슨 집념으로 과하게 운동 다니고 소식하고 그랬더니 오더라구요.
배우이고 하면 건강관리 스스로도 할거고 주변에 참견하는 사람 많을 듯한데 대상포진 까지 간 거보면 그렇지 못했나봐요.
대상포진은 영양 스트레스 과로 딱 그거더라구요.
물론 면역력 저하가 첫번째 일테고.
배우들이 사실 장수 못하는 경우가 많네요.
연기와 작품 만들기라는 작업이 중노동이긴 하겠죠.
담배 술도 많이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