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이후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연락해 “오늘 현장에서 우리 매니저들 괴롭혔냐?
왜 퇴사한다고 하냐?”고 물었다고 한다. A씨는 “또 남 탓을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A씨는 또 “박나래가 표준 계약서를 쓰자고 했으나, 이후에는 월급 500만원에
매출 10%를 주겠다고 했다”면서도 “그것마저 안 줬고, 실지급액은 월 300만원 정도였다”고 했다.
이어 “입사 후 박나래 회사의 경리 업무도 담당했다”며 “일도 안 한 전 남자친구에게는
지난달까지 매월 400만원을 지급했다. 월 400시간 일한 나보다 더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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