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공부한던 고등 딸아이가 그러네요
엄마가 너무 자기들에게 헌신하는 것 같다고
이제 엄마도 재미나게 지내고
엄마 인생을 살아야 된다고. .
정말 맞는 말이라 앞으로는 조금씩
그렇게 살아보려구요.
그러고보니 애들 뒷바라지 하다보니
제가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작성자: 그래
작성일: 2025. 12. 11 00:02
기말고사 공부한던 고등 딸아이가 그러네요
엄마가 너무 자기들에게 헌신하는 것 같다고
이제 엄마도 재미나게 지내고
엄마 인생을 살아야 된다고. .
정말 맞는 말이라 앞으로는 조금씩
그렇게 살아보려구요.
그러고보니 애들 뒷바라지 하다보니
제가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