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냐면 어린이때 딸기에 초콜릿 두텁게 입힌 거 먹어봤을때요( 이거 이름이 뭔지도 모르겠음 딸기퐁듀라고 하면 될까요)
얘를 처음 먹어보면서 내가 지금 천국에 있구나 세상이 이렇게 달콤했구나 싶었음
설탕 한포를 한숟갈로 농축시킨 것 같은 진짜 미친듯한 당도였음
만약 요즘도 이런 당도로 나왔다면 진짜 나쁜음식이라고 욕 먹었을 거에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10 23:35
저는 뭐냐면 어린이때 딸기에 초콜릿 두텁게 입힌 거 먹어봤을때요( 이거 이름이 뭔지도 모르겠음 딸기퐁듀라고 하면 될까요)
얘를 처음 먹어보면서 내가 지금 천국에 있구나 세상이 이렇게 달콤했구나 싶었음
설탕 한포를 한숟갈로 농축시킨 것 같은 진짜 미친듯한 당도였음
만약 요즘도 이런 당도로 나왔다면 진짜 나쁜음식이라고 욕 먹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