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무한하지 않고
언젠간 끝나는 유한한 시간임이 너무 너무 와닿아요
영원히 못산다..
에스트로겐 이 감소하면서 그런건지
에스트로겐은 삶이 영원토록 느껴지게 환상을 주는
호르몬일까 그런생각도 들고요
언젠간 죽을거고 남은 시간이 길어야 30년
스무살때부터 지금까지 시간을 살면
삶을 마감해야하네요.
생과 사 문제가 와닿다보니
다른 문제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기도 하고요...
작성자: ㅎㄹㄹㅇ
작성일: 2025. 12. 10 20:22
삶이 무한하지 않고
언젠간 끝나는 유한한 시간임이 너무 너무 와닿아요
영원히 못산다..
에스트로겐 이 감소하면서 그런건지
에스트로겐은 삶이 영원토록 느껴지게 환상을 주는
호르몬일까 그런생각도 들고요
언젠간 죽을거고 남은 시간이 길어야 30년
스무살때부터 지금까지 시간을 살면
삶을 마감해야하네요.
생과 사 문제가 와닿다보니
다른 문제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