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 강남소재 재건축예정인 아파트와 비강남소재 재건축예정인 아파트를 각각 1채씩 갖고 계세요
아버지는 2개 모두 재건축되면 한채는 거주하시겠다하고
나머지 한채는 팔아서 노후에도 쓰시고 자식들에게도 좀 나눠 주시겠다하는데
오빠가 두채는 법적으로 못받고 그 중 한채는 현금청산되니 그러느니 지금이라도 팔라고 하는데요
아버지한테는 날벼락같은 소리라서요
오빠말이 맞는 건가요?
아버지는 조합설립이전에 매입하셔서 현재 두군데 다 조합원이세요
그리고 두 아파트 모두 재건축진행속도가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