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3년 전교권이 수능망쳐
수시 컷 못맞추고
그나마 성대 높공 붙어 재수하자했는데
그냥 다닌다는 아이땜에 속상해하던 나에게..
소문들었을탠데 일부러 지나가던 길건너와
입시 결과 물으며...더 잘갈줄 알았는데...라며
묘하게 웃던 그녀..
3년내내 의약학 쓴다더니
이번에 중대나 시립대 공대 쓸 성적도 안나온듯.
재수도 안한다고..
건너간너 듣고나니..
참....
자식일에 입함부로 놀리지말아야지ㅡ..
작성자: 젠장
작성일: 2025. 12. 10 17:45
고등3년 전교권이 수능망쳐
수시 컷 못맞추고
그나마 성대 높공 붙어 재수하자했는데
그냥 다닌다는 아이땜에 속상해하던 나에게..
소문들었을탠데 일부러 지나가던 길건너와
입시 결과 물으며...더 잘갈줄 알았는데...라며
묘하게 웃던 그녀..
3년내내 의약학 쓴다더니
이번에 중대나 시립대 공대 쓸 성적도 안나온듯.
재수도 안한다고..
건너간너 듣고나니..
참....
자식일에 입함부로 놀리지말아야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