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작년 울아이 대학입시후.. 의약학 간다던 그녀 아들은.

고등3년 전교권이 수능망쳐

수시 컷 못맞추고

그나마 성대 높공 붙어 재수하자했는데

그냥 다닌다는 아이땜에 속상해하던 나에게..

소문들었을탠데 일부러 지나가던 길건너와 

입시 결과 물으며...더 잘갈줄 알았는데...라며

묘하게 웃던 그녀..

 

 

3년내내 의약학 쓴다더니

이번에 중대나 시립대 공대 쓸 성적도 안나온듯.

재수도 안한다고..

건너간너 듣고나니..

 

참....

자식일에 입함부로 놀리지말아야지ㅡ..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