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3달만의 생리가 반갑네요.

9월초에 생리하고,,

바쁘게 살면서도 뭔가 허전해서 달력을 보니 생리를 안하고 있었더라구요.

살이 찌고 뼈마디가 뻣뻣한게 이것때문이었나.

호르몬 처방 받으러 갈까 말까 망설이던 와중에

오늘 반가운 손님처럼 찾아왔네요ㅎㅎ

이게 뭐라고 나 아직 살아있네 기쁘네요.

귀찮지 않고 반가워요.

검색해보니

생리 멈추기 5년전부터 이미 폐경은 시작되었다고 하던데

여성호르몬제 미리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약은 별로 안두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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