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에 생리하고,,
바쁘게 살면서도 뭔가 허전해서 달력을 보니 생리를 안하고 있었더라구요.
살이 찌고 뼈마디가 뻣뻣한게 이것때문이었나.
호르몬 처방 받으러 갈까 말까 망설이던 와중에
오늘 반가운 손님처럼 찾아왔네요ㅎㅎ
이게 뭐라고 나 아직 살아있네 기쁘네요.
귀찮지 않고 반가워요.
검색해보니
생리 멈추기 5년전부터 이미 폐경은 시작되었다고 하던데
여성호르몬제 미리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약은 별로 안두렵거든요.
작성자: 50대
작성일: 2025. 12. 10 16:12
9월초에 생리하고,,
바쁘게 살면서도 뭔가 허전해서 달력을 보니 생리를 안하고 있었더라구요.
살이 찌고 뼈마디가 뻣뻣한게 이것때문이었나.
호르몬 처방 받으러 갈까 말까 망설이던 와중에
오늘 반가운 손님처럼 찾아왔네요ㅎㅎ
이게 뭐라고 나 아직 살아있네 기쁘네요.
귀찮지 않고 반가워요.
검색해보니
생리 멈추기 5년전부터 이미 폐경은 시작되었다고 하던데
여성호르몬제 미리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약은 별로 안두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