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2.5억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놓을까 생각중인데요.
(케이티엑스 인접, 서울 출퇴근자 다수인 혁신도시, 제가 살고있는 지역, 초미니신도시)
아직 사기 전이에요.
전세는 놔봐도 월세같은거 한번도 안 놔봐서..
그리고 전세는 사실 부동산이 다 알아서 해줘서 일반적인데
월세를 하려면 뭐부터 해야될까요?
요즘 은행이자율이 3프로대인데 월세를 놓으면 아주 쬐끔 은행이자율보다는 나은
수익을 얻을수 있겠더라고요.. 5프로대 이율정도로요
결국 월세가 나가냐 안나가냐의 문제일까요..
공공기관이 입점한 도시라서 금요일마다 서울행 버스들이 줄지어 서있는 도시에요..케이티엑스 역은 걸어서 5분이고, 월세는 국평 기준 보증금2천에 평형수에 따라 80-120만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어요
별로일까요?
은행에 넣어놓으면 어떻게든 돈이 옮겨?지더라고요.
주식 충동도 자꾸 생기고..
집으로 묶어놓기라도하면 돈이 도망은 안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