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일본에서
임윤찬 쇼팽 에튀드 전곡 리사이틀 오셔서
연주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기립하셔서 박수치시고
주변에 기립하라고 독려까지 하셨는데
제대로 인정발언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시네요
역시 진짜가 진짜를 알아보는군요
https://naver.me/GziFajQm
기사 중 일부
-조성진·임윤찬 같은 한국 젊은 피아니스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조성진은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여러 차례 연주를 들었고 대화도 나눴다. 임윤찬 역시 쇼팽 연습곡을 들었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재능을 지닌 것 같았다.”
(전세계 해외 권위 인정받은 평론가들도 극찬 앞다퉈 쏟아내는데 한국 기성 클래식계가 기득권지키려고
그렇게나 견제하면서 폄하시켜보려고 난리인게
너무 보기 싫었는데 말이에요
폄하시키면서 교묘하게 이용은 엄청하고요
타연주자 기사에 임윤찬 태그는 어찌나 달고
기사에 임윤찬 관련 내용도 없고 타연주자 홍보하면서
임윤찬 이름은 제목에 항상 엮는지
제발 좀 그만 엮어댔으면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