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결과가 나왔어요...
담낭암 3기라네요...
하늘이 무너집니다
전부터 엄마랑 얘기했었는데 나이들어서 암 걸리면 절대로 항암 수술 이런거 하지말자했었는데 아빠나이 80세입니다..
그런걸 하든 안하든 고통스럽게 돌아가실걸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10 09:26
병원 진료결과가 나왔어요...
담낭암 3기라네요...
하늘이 무너집니다
전부터 엄마랑 얘기했었는데 나이들어서 암 걸리면 절대로 항암 수술 이런거 하지말자했었는데 아빠나이 80세입니다..
그런걸 하든 안하든 고통스럽게 돌아가실걸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