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아빠 기저귀 갈았던 딸입니다...

병원 진료결과가 나왔어요...

담낭암 3기라네요...

하늘이 무너집니다

전부터 엄마랑 얘기했었는데 나이들어서 암 걸리면 절대로 항암 수술 이런거 하지말자했었는데 아빠나이 80세입니다..

그런걸 하든 안하든 고통스럽게 돌아가실걸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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