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는
스스로를 세뇌시키려 노력했을 뿐.....
커튼 뒤에 살짝 숨어 있던 내가
오늘은 커튼을 져치고 본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냥그냥 우울하고
집밖으로 나가고 싶고
화가 나고
슬프고
머뭇거리고 눈치보는 주변인의 삶의 나날들
합가는 미친짓이다.
작성자: 서글픔
작성일: 2025. 12. 10 06:43
시부모님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는
스스로를 세뇌시키려 노력했을 뿐.....
커튼 뒤에 살짝 숨어 있던 내가
오늘은 커튼을 져치고 본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냥그냥 우울하고
집밖으로 나가고 싶고
화가 나고
슬프고
머뭇거리고 눈치보는 주변인의 삶의 나날들
합가는 미친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