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기자님 숏츠 보다가
작년에 jtbc 장르만 여의도에 이해민 의원이
나와서 말했던게 생각나서 기사 긁어왔어요
2024년 10월 23일 장르만여의도
출연 : 이해민의원, 채윤경기자, 이상민크리에이터
▶이해민
국감에서 보여드렸던 자료고요. 저 부분은 지금 지금 맨 오른쪽 아래에 김형숙 한양대 공대 교수입니다.
▶정영진
언론에 좀 나왔었죠.
▶이해민
저분의 전공은 무용이에요.
▶채윤경
무용이요?
▶이해민
네 그리고 초거대 AI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업을 수주를 아주 큰 예산을 받게 됩니다.
누가 저분을 한양대에다 갖다 꽂았냐면 김창경 한양대 교수입니다.
왜 제가 꽂았다라는 표현을 하냐면 김형숙 교수 채용을 할 때 두분의 교수님이 심사를 안하겠다 거부를 하셨어요. 그랬더니 그 (채용 심사하는) 팀을 바꿔서라도 무용과 교수였던 분을 공대 교수로 모십니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로 모십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채용비리라고 하겠죠. 근데 조금만 거슬러 올라오면은 저기 왼쪽에 계신 분은 윤석열 대통령과 부친끼리 친구 관계부터 시작해서 40 년지기이고요. 어마어마하게 MB 정부부터 시작해서 과학기술예산 관련돼서 많은 일들을 해오신 분이에요.
근데 김형숙 교수는 저렇게 세팅이 딱 되면서 AI 관련돼서 우리나라 정말 돈없는 연구자들 많거든요.
그분들은 정말 5천만원이 없어서 그분들이 연구실 닫고 이러고 있는 상황인데 저기에 150 억이 넘는 예산이 투자가 됩니다. 갑자기.
김형숙 교수가 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 마음 관리부터 시작을 해서
▶채윤경
연구 주제가 마음관리인가요?
▶이해민
마음을 잘 다스리는 쪽으로 하고 있는데
▶이상민
아 심리적인 부분인가요?
▶이해민
그렇죠. 어떻게 보면 지금 여사 예산이라고 근데 과학기술 쪽에서는 이거 여사 예산이라고 불러요.
(후략)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544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