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만 하는 머리라 수없이 많은 미용실을
다니는데요.마음에 드는곳이 없어서요.
근데 최근에 열군데중 2~3군데 정도는
분무없이 컷트를 해요.
샴푸는 추가비 받고 해주거나
샴푸 하고 가면 분무도 없이 그냥 컷트를 하더라구요.제가 셀프컷 하려고 문화센터에서 잠깐 컷배운적이 있었는데 그때 강사가 물 많이 뿌리고 컷트하라고 했었거든요.
실력이 출중해서 물없이 컷트하나싶었는데
컷트는 그냥 평타고 어떨땐 길이도 안맞아서
집에서 제가 또 손질해요.
숱가위도 너무 써서 좀길면 지저분하고ㅜㅜ
그런데 컷트비는 3만원이 넘어요.
물없이 컷트 하는분들 많나요?
20대때 숏컷만 했었는데 그때는 잘자르는 디자이너들이 많았거든요.
요즘은 왜 없을까요?그 시절보다 교육도 많이 받는거 같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