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쓴거 같은데
옛날부터 아이들 공부에 신경 엄청썼더니
그만좀 신경쓰라면서 공부는 될놈될이라고 난리더니만.....
막상 중등아이 공부를 잘하지도 않고 열심히 하지도 않으니
남편 혼자 조급해서 난립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 둔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며 난리법썩....
저는 이제 할만큼 해도 안되니 많이 내려놓았는데
세상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 둔 동창들이 제일 부럽다면서
이제와서 그간 아무것도 안했으면서 난리인데
어쩌라고 싶네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5. 12. 09 17:39
전에도 쓴거 같은데
옛날부터 아이들 공부에 신경 엄청썼더니
그만좀 신경쓰라면서 공부는 될놈될이라고 난리더니만.....
막상 중등아이 공부를 잘하지도 않고 열심히 하지도 않으니
남편 혼자 조급해서 난립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 둔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며 난리법썩....
저는 이제 할만큼 해도 안되니 많이 내려놓았는데
세상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 둔 동창들이 제일 부럽다면서
이제와서 그간 아무것도 안했으면서 난리인데
어쩌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