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어머니 혼자 사실 집으로요.
준신축으로 외관이나 집내부가 깨끗하고 엘베있어요.
자식집이 도보거리로 가깝고 매매가 부담이 덜해요.
큰길에서 완만한 경사로 70미터 정도만 걸어가면 돼서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조용할 것 같고요.
거실, 안방이 북향이긴한데 거실앞 쪽 1차로 건너편에 자그마한 놀이터가 있어 답답한 느낌은 덜할 것 같거든요.
필로티형태로 1층은 주차장이고 그 위로 여섯세대가 있는데 그 중 3집이 경매걸렸었거나 유찰되어 진행중이예요.
이거 매수해도 될까요?
자식들끼리 의견이 갈려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