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은 추 전 원내대표와의 통화에서 "비상계엄이 보안을 요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 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거대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 때문에 지금 헌정 질서와 국정 이 다 마비되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말했 습니다.
이어 "오래 안 갈 거니까 걱격정하지 말라"며 "이 계엄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내가 이제 잘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검은 추전원내대표가 윤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에 동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바뀐 윤 전 대통령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상계엄 해 제를 요청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런데도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