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의 남자마음 설명서 읽어보세요.
그들의 여성관이 구구절절이 잘 나와있어요.
겉으론 스윗한척하지만...?
탁 행정관은 2007년 자신을 포함해 4명이 공동 발간한 대담집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에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여중생과 첫 성관계를 가졌다"며 "얼굴이 좀 아니어도 신경 안 썼다. 그 애는 단지 섹스의 대상이니까"라고 했다. 당시 동년배 친구들과 여중생을 "공유했다"고도 했다. "룸살롱 아가씨는 너무 머리 나쁘면 안 된다" "남자들이 (성적으로) 가장 열광하는 대상은 선생님들… 학창 시절 임신한 선생님들도 섹시했다"고도 했다. 앞서 탁 행정관은 자신의 저서 '남자마음설명서'에서 '콘돔을 싫어하는 여자' '몸을 기억하게 만드는 여자' '바나나를 먹는 여자' 등으로 여성을 분류해 논란이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