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유방암 환자입니다.
아들은 군대 다녀 온 수 삼수를 했는데 이번에 폭망했구요.
얼마전에도 여기에 썼었는데
국수영이 454고 생윤도 4 사문3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거실에서 하루종일 앉아 유튜브 보고 있는거 보니 내 몸 먼저 생각할려고 스트레스를 안받으려 해도
아들은 안간다고 하고 남편은 내년 한번 더 해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속에서 울화가 올라 옵니다.
저는 60이 넘어서 입시제도를 잘 알지 못하니
어디에 알아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년제는 전혀 가망이 없을까요?
혹시 2년제를 간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곳 있으실까요?
작은 팁이라도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