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작년 크리스마스에 16세 여자아이 죽인 사건

지금 방송에 나오는데 치가 떨리네요.

그 부모님은 하나뿐인 외동딸이 미친 놈한테 참혹하게 죽음을 당했는데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

보다가 막 울었어요. 

얼마나 얼마나 원통하고 아이가 보고 싶으실까요.

cctv에 아이가 살해당하는 장면이 찍혔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저도 외동딸 키우는데 진짜 세상 흉흉해서 더욱 조심시키고 싶어요.

저녁에 아이랑 한번 더 같이 보려고요.

저런 놈이랑 엮이는지 아이에게도 더 관심가지고 잔소리도 더 해야겠어요.

 

그런데 저 미친 놈이 징역 살고 나와도 30대라네요.

어휴...

진짜 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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