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께 받을 소액 포기 할까요?

9월달 허리 수술하며 복대 40만원 결재가 안되서

퇴원후 선 제가 입금 

어머님께 말씀드리니 뭔 복대값? 하심 

이러저러해서 업체에서 전화왔다 그래서

선입금했다 돈 찾아서 저 주심 됩니다 했더니

그래 ~ 하고 잊어버림.

저번달 친척 경조사 시어머니 90세라

시외라 못간다 대납 20 해달라 해서 

어머님 이름으로 대납 

말씀드리니 찾아 줄게 하고 

다음에 가면 잊어버리고 

또 말씀드리고 ...20만원 별거 아니지만 

우리 이름도 아니고 아깝고 열받고 그렇네요

어제 찾아가니 또 아프시니 말도 못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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