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둘째 혹은 막내이신 분들

40, 50 되도 집의 귀요미이고 당당한 막내이신가요?

 

하...

중2 우리 둘째는 뭐가 이리 당당한가요

지가 하는 행동과 성적들을 생각하면 반성과 쭈그러짐이 있어야 하는데

늘 당당해요

 

나는 이 집의 귀요미 ㅋㅋㅋㅋㅋ 캬하하

모두가 나를 사랑해!   

이런거죠

 

오늘 국어 시험 89점

첫쨰는 펑펑 울면서 들어오던 점수에요

둘째는 당당하고 즐겁네요. 속은 상해하지만요

개인의 성격이기도 하지만 둘째이자 막내의 특징인듯

 

그 당당함이 귀여우면서, 

그 당당함때문에 혈압 오르네요.

 

자두 동생 승기가 만화에서 애기라고 불렸는데

50살된 지금도(그 글을 쓴 당시) 애기라고 불린대요 ㅎㅎㅎ

막내는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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