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김장이란 걸 겁도 없이 20키로 절임배추로 했어요.
남은 양념으로 배추 찢어 겉절이 한 건 맛있게 잘 먹었고요.
통에 넣어 놓고 잊고 있다가 방금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왜 겉절이와는 느낌이 다를까요?
배추 간은 맞는데 배추맛만 난다고 해야 하나? 애매한 맛이 나요ㅠㅠ
망칠까봐 레시피 보고 전자저울도 사서 딱딱 맞춰서 했는데 망의 기운이 느껴지는 게..어쩌죠ㅠㅠ
김장한 지 2주차
지금 뭘 다시 해볼 수 있을까요?
작성자: ㅇ ㅇ
작성일: 2025. 12. 08 17:32
제가 처음으로 김장이란 걸 겁도 없이 20키로 절임배추로 했어요.
남은 양념으로 배추 찢어 겉절이 한 건 맛있게 잘 먹었고요.
통에 넣어 놓고 잊고 있다가 방금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왜 겉절이와는 느낌이 다를까요?
배추 간은 맞는데 배추맛만 난다고 해야 하나? 애매한 맛이 나요ㅠㅠ
망칠까봐 레시피 보고 전자저울도 사서 딱딱 맞춰서 했는데 망의 기운이 느껴지는 게..어쩌죠ㅠㅠ
김장한 지 2주차
지금 뭘 다시 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