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인데ㅡㅡㅡ
너무 이르다 싶은 나이에 한쪽 무릎 인공관절 판정 받았어요.
너무너무 우울하고 슬프고 기운이 없고 만사 의욕상실입니다...
지금 너무 아파서 걷기가 참 절름거리며 힘든 상태인데
인공관절 하면 걷기운동도 잘하고
해외여행도 갈 수 있고
삶이 예전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
50대 초반에 쓸데없이 관절내시경 했던 것이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수술은 강북삼성 예정입니다.
그냥 슬픕니다....
진짜 날아다녔었는데...
작성자: 우울
작성일: 2025. 12. 08 17:11
67세인데ㅡㅡㅡ
너무 이르다 싶은 나이에 한쪽 무릎 인공관절 판정 받았어요.
너무너무 우울하고 슬프고 기운이 없고 만사 의욕상실입니다...
지금 너무 아파서 걷기가 참 절름거리며 힘든 상태인데
인공관절 하면 걷기운동도 잘하고
해외여행도 갈 수 있고
삶이 예전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
50대 초반에 쓸데없이 관절내시경 했던 것이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수술은 강북삼성 예정입니다.
그냥 슬픕니다....
진짜 날아다녔었는데...